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공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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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공채 진행
  • 김현섭 기자
  • 승인 2014.05.0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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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풍요롭게 할 인재 원해"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8일까지 공단홈페이지를 통한 신입사원 온라인 접수를 받고 있다.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2차 필기전형을 5월 17일게 보게 되며, 3차 인‧적성 검사 및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하게 된다.

필기전형 과목 중 행정 분야는 한국사, 일반상식, 행정법을 보며, 연구 및 기술 분야는 한국사, 일반상식, 수산일반을 시험 본다. 3차 인‧적성 검사는 온라인으로 실시하며, 면접의 경우 행정 분야는 내‧외부 심사위원 면접으로 진행된다. 연구 기술 분야는 직무수행계획에 대한 응시자 개인별 PPT자료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공채 공고 캡쳐
또한 공단직원으로서의 정신자세, 의사발표의 정확성과 논리성, 관련분야 전문지식 등을 면접관들이 보게 된다.

채용분야는 행정 1급의 수행예정업무는 행정이다. 학력 및 연령 제한이 없으며 합격 후 즉시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행정 2급은 부산에서 근무하며 행정 및 법률(소송 등)을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일반대학원 법학과 졸업예정자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예정자 이상만 지원가능하다.

연구 1은 부산 또는 완도에서 근무하며 종묘사업소 운영(어류종묘생산, 어미관리 및 수정란 생산 보급) 사업을 계획한다. 연구 2급은 바다 숲 조성 사업을 한다. 연구직의 경우 해양관련 학과 출신만 지원가능하다.

기술직군은 1급은 부산 2급은 여수에서 근무를 한다. 1급은 인공어초 설계, 감리, 감독을 하며 2급은 연구소운영, 인공어초 적지 및 효과조사를 한다. 기술직군의 경우 토목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해당 관련 학과 학사학위 이상을 받아야만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사산자원관리공단 관계자는 “응시원서 등에 기재된 내용이 사실과 상이하거나 제출서류가 미비할 경우에는 응시자의 책임으로 합격을 취소한다”며 “응시자의 연락불통 등으로 인한 불이익 또한 일체 응시자의 책임이며, 접수된 서류는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채용예정인원 중 전형결과 적격자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 최종합격자가 없을 수 있다”며 “최종합격자가 임용을 포기하거나, 임용 결격사유가 있어 임용이 불가능한 때에는 차 순위자를 임용 예정자로 추가 선정할 수 있다. 본 직원채용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현섭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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