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 최고전문가로 강사진 구성
참석자 전원에 법률실무교재 제공

법무법인(유)화우가 신입변호사를 위한 법률실무강좌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화우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1년차 신입변호사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나 다른 관심 있는 변호사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 강좌는 오는 5월 13일 화요일부터 14일 수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화우연수원에서 진행된다.

강좌 첫 번째 날에는 이준우 변호사의 강의로 계약서 작성 실무를, 기업소송은 박형배 변호사가 맡게 됐다.

임숭순 변호사는 조세 강의를, 박상훈 변호사는 노동법을 강의한다.

강좌 두 번째 날에는 지적재산권에 대해 이창우 변호사가, 공정거래는 김재영 변호사가 강의한다.

M&A와 관련해서는 안상현 변호사가, 자본시장법은 유석호 전문위원이 나서 강의를 하게 된다.

법무법인 화우 관계자는 이번 법률실무강좌는 신입변호사, 특히 1년차 사내변호사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법률기초지식과 실무능력을 함양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각 분야의 최고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강좌 참석자 전원에게 화우총서Ⅰ(법률문장론),Ⅱ(기업소송실무1, 2, 3), Ⅲ(공정거래법 해설), Ⅳ(해고 일반론), Ⅴ(세법의 쟁점), Ⅵ(산업재산권법의 이해), Ⅶ(상장기업에 대한 규제실무), Ⅷ(M&A 실무)을 증정하고, 수강기간 중 중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오는 5월 9일까지 법무법인 화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법무법인 화우 기획실 (☎02-6003-7226)으로 하면 된다.

이아름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