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2차 정규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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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2차 정규직 채용
  • 김현섭 기자
  • 승인 2014.04.25 10:24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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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우수한 인재 선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병세)은 오는 4월 24일부터 5월 8일 18시까지 2차 정규직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4급 약사 18명 5급 간호사/치과위생사 중 일반채용 48명, 사회형평채용(보훈) 40명, 시간 선택제 32명으로 총 13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약사의 경우 약사면허 취득 후 관련업무 2년 이상 경력자를 원하며, 간호사/치과 위생사는 면허 취득 후 관련 업무 1년 이상 경력자를 원한다. 공통사항으로는 인사규정에 의한 임용결격사유(금치산자 등)에 해당하지 않는 자와 남자의 경우 군필 또는 면제자가 지원 할 수 있다.

채용 방식은 1차로 서류심사를 걸치게 된다. 이 때 대상은 응시자 전원이다. 2차 심사는 정성 및 직무능력검사로 서류심사 합격자에 한한다. 3차 또한 2차 합격자에 한해 적용되는데 면접심사를 걸치게 된다. 이 때 토론 및 임원면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화면 켑쳐
근로형태는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수습기간 3개월을 걸친 후 정규직 발령이 난다. 이 기간 중 근무성적 또는 교육 성적이 불량할 경우 임용이 취소될 수도 있다. 근무지역은 서울 등 수도권에 근무할 예정이며 근무지역은 임용 후 업무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내년 하반기에 지방으로 이전 예정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계자는 “자격요건에 따른 응시직급 ‧ 직능을 반드시 확인 후 선택해야한다. 자격증 사항은 자격명칭과 자격번호, 취득일자, 시행처를 반드시 입력해야 한다”며 “보훈대상자는 보훈번호 등을 자세히 기재하고 자력 지청란에 취업지원대상자 증명서상에 기재된 채용가점 비율을 반드시 확인 후 선택하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평가원 관계자는 “시간선택제의 경우 2013년 4월 24일 이후 고용보험이 가입된 이력이 있는 경력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만일 적발 될 시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며 “경력, 면허, 외국어, 보훈, 장애, 수급자 정보 작성 시 해당 증명서 사본을 스캔 후 첨부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채용관련 문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인사부(02-705-6083)로 연락하면 되고 전산관련 오류사항은 인사부(02-705-6586)로 확인하면 된다.

김현섭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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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낭비 2014-04-28 16:46:20
심평원의 많은 직원들... 꼭필요한 존재 들인가요? 국민들의 피땀이어린 세금, 건강보험료가 이들 공무원들에게 적합하게 쓰이고 있나요?

세금낭비 2014-04-28 16:46:20
심평원의 많은 직원들... 꼭필요한 존재 들인가요? 국민들의 피땀이어린 세금, 건강보험료가 이들 공무원들에게 적합하게 쓰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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