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재한 중국 동포 현실직업분석과 정책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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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재한 중국 동포 현실직업분석과 정책 대안
  • 김준성
  • 승인 2014.03.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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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의 잡 스페셜’ 세계의 직업시장

 

 

 

 
    김준성 국민일자리정치원장

서울 영등포구 서대문구에는 중국 동포들이 많다. 그들은 다양한 직업인이 많다. 그들은 포장지 생산 보조직 등에 많다. 그것만이 아니다. 다른 직업에도 중국인들은 느는 중이다. 여기 중국 동포들이 취업이 가능한 직업 몇가지를 분석천거 한다.

[생활 속에서 재한 중국동포 취업이 가능한가]

01 제습기 기술 미숙련공
제습기란 습기가 너무 강한 곳에서 작동하는 습기 빨아들이는 일을 하는데 습기보조 기술자 수준에 의해서 한다. 작업복이 주어진다. 월 23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잔업 시간이 너무 길다. 이들은 아침 시간 8시에 일을 시작한다. 그리고 저녁 20시40분 잔업이 주어지는 불리함이 있는 직업이다. 제습기 판매 수익성이 오르면 상여금이 200만원이상 제공되기도 한다.

02 일반생산 가방제조 기술자
월차수당, 주차수당, 통근버스가 제공된다. 잔업수당이 존재하지만 늦게까지 일한다.

03 재한 중국 동포 관광가이더
서서히 인기를 얻는 직업이다. 일년에 660만여명이 졸업하는 중국 대졸자들 중에는 한국어를 외국어로 배워서 한달에 한국에 비행기로 왕복 1회 정도 여행을 하면서 일한다.

여행지 특판상에서 물건을 팔기도 한다. 중국어와 한국어 자격증을 취득하고 말을 양국어로 잘 다룬다면 일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경쟁이 많다.

04 포장지 전문생산 보조직
이들은 월 210만원을 받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미숙련자는 월 180만원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

05 호텔의 한국요리사
한국에서 기능을 배워 진출한국어와 중국어 능력 갖고 하면 유리하다. 월 300만원이 넘는 보수를 받는다. 단골 고객도 만든다.

06 과일 전문점
중국 과일을 사다가 마진을 제외하고 비즈니스를 한다. 중국이 과일 값이 싸니 가능하다. 주차수당, 월차수당을 주기도 하고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경우도 파생한다.

07 핸드폰 부품 생산직
주마다 잔업이 존재해서 이들이 피곤함을 체득하기도 한다. 안산역에 도보로 10분이면 일하는 곳에 도착해서 좋다. 특근 가능한 인재를 채용해서 채용한다.

08 경량 철공 가공인
가벼운 철공을 다룬다. 만근 수당을 좋아하는 직장이 많다. 능력별로 보수를 알려 주는 직업이다.

09 전기기술자
이를 테면 이렇다. 한 지역에 아파트 20동을 짓는다. 6000세대의 아파트 공사를 수주한 경우에 전기기술자가 직접 전기기술 분야애서 수주를 해서 일한다.

10 폐백 명인
이들은 결혼식 후에 드리는 전통 폐백 요리사로 일한다. 닭고기, 대추 등의 준비를 잘 알아야 한다. 양갱, 강정, 떡케이크 등도 배워야 한다.

11 자동차 부품 생산직
자동차 부품을 생산한다. 이들은 자동차 업의 호황여부에 의해서 생산이 되는 부품으로부터 수익을 얻는다.

12 일반 식당의 찬모
이들은 식당에서 일을 거든다. 중국 본토보다 다소 높은 보수로 인하여 저축을 해서 중국 본국에 저축금을 보내기도 한다. 손맛이 있으면 더욱 좋다.

13 체불 임금 전문 노무사
일하는 시간 마음과 몸이 고달프다. 이런 과정에서 공사를 하는 건축시공회사의 대표가 부도가 난다. 이 경우 중국 동포의 미지급 임금문제를 풀어주는 변호사가 할일이 많다. 이런 일은 재한 중국 동포 변호사가 하면 한국어 중국어를 아니 편안 할 것이다.

14 항공 여행사 대리점 매니저
000국제 항공 여행사 매니저는 여행팀의 접수를 받아서 티켓팅을 한다. 이들은 티켓팅과 정속에서 편의를 제공한다.

15 출입국 행정 업무 대행 코디
국과 해외국가로 오가는데 비자, 비행기 티켓팅 등의 과정에서 행정 업무를 다룬다. 기능사 자격증 F-4 변경을 위한 전문 상담 60세 이상 F-4 비자 신청, 외국인 등록증 소지자 가족 초청 대행의 일을 전문 코디, 등록증 신청 연장을 이들이 주로 맡아서 일한다.

16 버섯종균 기능사
농사를 중국, 에서 지어 보던 분들은 한국에 와서 버섯 종균 기능사로서 일하는 것도 좋다. 중국한국은 오가며 버섯 재배가 가능하다.

17 의료 관광 코디네이터
사소한 성형외과 치료를 위해서 한국에 오면 한국 성형외과의사 들과 만나서 이들이 행정 절차를 다 잘 밟아서 치료를 한국에서 하게 돕는 일을 하는 직업이다.

18 중국 대사관 에듀케이터
중국 에듀케이터는 한국인으로서 중국에 유학 하도록 하는 일을 돕는다. 중국인으로서 한국에 오게 되는 경위 같은 일을 적극적으로 해서 중국의 대학에 유학하게 한다. 한국 뿌리 산업에서 5년 이상 근무 시 영주권을 한국에서 내는 것이 가능하다. 유학 자격 D-2에서 특정활동 자격 E-7로 변경이 가능해 진다 등의 상담도 포함되는 직업이다.

[정책 대안]

01 전문 기능기술 자격증을 양국이 인정하게 하여 FTA 한중 타결 후 전문직에 진출이 가능하게 하라.

02. 관광가이더 자격증을 통합해서 수행하라. 일자리가 는다.

03. 한중 FTA 후 전문직에 대한 양국의 총량을 제시하고 인력이 진출되는 길로 협상을 시작하라.

[김준성 국민일자리정치원장]은 1980년대 초반부터 커리어 디자인에 대한 강의를 연세대에서 30년간 했다. 그동안 직업과 노동 문제를 연구, 강의, 개인별 컨설팅을 해 왔고 주요 저서로는 투잡스, 세계적 직업조직, 한미 FTA 후 직업의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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