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우(에듀북스 / 공단기 영어강사)
한지훈(에듀북스대표, 서강대국제대학원)
과연 어떻게 준비하면, 명쾌하게 영어로 쉽게 말할 수 있을까? 보통은 다음과 같은 준비과정으로 영어면접을 대비한다. ① 기출문제에 대한 답변을 스스로 작성하고(writing) ② 여러 번 입말로 옮기는 노력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말에 익숙해지고(speaking) ③ 그런 다음 (답변)콘텐츠의 어색한 부분이 보여 지고(editing) ④ 좀 더 잘 말해보고 싶다는 작은 바람이 생겨난다.(memorizing)
■ 영어면접 스피킹 준비하기 Writing → Speaking → Editing → Memorizing |
공무원 영어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얻고, 더 나아가 영어말하기에서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글말(written English)이 입말(spoken English)로 옮겨지는 노력을 해야 한다. 즉, 영어면접을 준비하면서는 늘 입말로 옮기는 연습과 노력을 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답변 콘텐츠를 바꾸는 노력도 있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단순히 영어로 바꿔 전달해서는 좋은 점수를 바랄 수 없다. 공무원 영어면접, 이번에는 잘 다듬어진 영어답안으로 스피킹해야 합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
My strong point is good adaptability. My friends believe that I can survive in desert. In 2009, I visited India. India was dynamic but dirty and rough. But it took three days to adapt in India. I'm a optimistic person who always thinking I can make life more great. That's make my open-mind, so I can comfort in anywhere. | ||
평가 | 문제 | ① (전체적으로) 생각나는 데로 그 흐름을 쫓아 영작을 하다 보니, 문장 중간 중간의 흐름이 매끄럽지 못하다. ② 문장의 주어가 분명하지 못해서 의미가 뚜렷하지 못하다. ③ 가치관을 말하는 것은 좋으나, 지금처럼 추상적으로 서술하면 (영어표현으로는) 어색한 표현이 된다. |
해결 | ① 생각의 강약을 위해 두 번째 문장을 문장 맨 앞으로 보내고(문장 순서 조정), 각 문장을 짧고 간결하게 쓰는 것이 제일 중요. ② 사람이 주어가 되는 문장으로 바꿔 말한다. ③ 생각이 길어지는 문장 또한 짧게 끊고, 문장을 둘 이상으로 나눠 나열하듯이 말한다. | |
첨삭 | I'm an optimistic person. I believe I can make my life great. I have an open mind and I can keep being comfort in anywhere. My strong point is good adaptability. My friends believe that I can survive in desert. In 2009, I visited India. As you know, India was very dangerous to travel alone. But I could adapt myself to live there for three days. |
자료출처: 2014 서울시공무원 영어면접/에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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