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서울시 공무원 영어면접 지정주제 대비전략
상태바
2014 서울시 공무원 영어면접 지정주제 대비전략
  • 법률저널
  • 승인 2014.01.08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승우
(에듀북스/공단기 영어강사)
한지훈(에듀북스대표, 서강대국제대학원)

If you want to pass the civil servant exam, what will you do? What should we do?
2014 서울시 공무원 최종합격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1차 필기시험에서 투자했던 노력과 시간을 이제는 면접으로, 더 세밀하게는 영어로 말하는 시험으로 옮겨야 한다. 그 방법은 의외로 간단할 수 있다. 선택과 집중!

남은 시간이 얼마 없다고, 영어를 못한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이 순간에도 분명, 수험생 본인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서 어떻게든 “서울시 영어면접”을 준비하고 있을 다수의 수험생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더욱이 지금이라는 시간은 ‘나는 합격하는 쪽에 서 있는가? 아님 1년 더 준비해야 하는 쪽에 서 있는가?’ 스스로 판단해봐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하기를 바란다.

먼저, 지난해 시행된『서울시 영어면접 시험계획』을 세밀히 살펴봐야 한다.

영 어 면 접

가. 면접대상 : 전 직렬(장애인, 고졸자 구분모집 제외)
나. 평가방법 : 면접시험 당일 다음 주제 중 면접위원이 제시하는 1개 주제에 대하여 2분 정도 발표하고 보충 질문에 답변

󰋹공직자의 의무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최근에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상황은?
󰋹조직의 팀워크에서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과 그에 대한 대책은?
󰋹님비(NIMBY)와 핌피(PIMFY) 현상에 대한 생각은?

라. 결과의 반영 : 서울특별시인사규칙 제15조에 의한 「면접시험평정표」상의 5가지 평정
항목 중 "창의력․의지력 및 발전가능성"에서발전가능성의 요소로 반영됨

① 출제된 5개 지정주제를 살펴보면, 작년 2013 서울시영어면접은 전체적으로 Broad하게 출제되었다. “님비와 핌피현상”에 관한 문제를 제외하고는, 누구나 상식선에서 쉽게 답을 할 수 있다. 결국 누가 얼마나 조리있게 Speaking하느냐가 수험생간 비교우위를 판가름한 것이다.

② 결국 영어면접의 합격의 당락은 “(면접위원)보충질의/응답”이 될 것이다. 지정주제는 위와 같이 Broad하게 출제되었으니, 2분 정도 분량에 맞춰 답안을 쓰고, 말하는 연습을 하면 그 뿐이다. 그러나 “보충질의/응답”은 무엇에 맞춰 준비할 것인지, 어떤 문제가 나올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면접 당일, 면접위원의 기분이 상당히 좋을 것을 기대해야 할지도 모른다.

좀 더 구체적으로 《지정주제 2분/보충질문답 20초》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 알아보자.

■ 지정주제
①공직자 의무 ②감동준 경험 ③조직의 팀워크 ④고령화 사회 ⑤님비,핌피현상

최종 면접일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차근히 모든 문제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야 한다. 보시다시피, 주어진 5개의 지정주제가 평이한 만큼, 수험생 본인의 답변은 상당히 구체적이어야 한다. 1차 시험을 통과한 모든 수험생들이 죽기살기로 영어면접에 임할 것이기 때문에, 그들과의 경쟁에서 어떤 비교우위를 가질 것인가를 판단해 전략을 짜고 준비해야 한다. 각 지정주제에 대한 답변은 ① 해당 지정주제에 대한 수험생 본인의 주장/생각을 먼저 정리하고 ② 본인의 주장/생각을 supporting할 《구체적 예시》를 제시하거나, 《2013 서울시 핫이슈》와 연관짓는다. ex> I think we need to help senior citizens support by themselves. Above all, we should try to find the suitable jobs for the old. For exampe, ... (고령화 사회문제에 대한 대책-124page/서울시공무원영어면접《에듀북스》)

■ 보충질문/답변
주어진 5개 지정주제와 관련된 예상질문을 각각 5개 이상 필요

5개 지정주제에 대한 답변을 구체적으로 작성한 다음, 그 주제에 대한 예상문제를 5개 이상씩 준비한다. 경직된 면접실 분위기에 생소한 보충질문이기 때문에 충분히 연습을 하지 않으면 낭패를 본다. 영어를 잘하는 서울시 공무원-면접위원이 지정주제 발표이후에 바로 보충질문을 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 5초 이내로 생각하고, 20초 정도 답변을 영어로 해야 한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순발력도 필요하고, 두세 문장정도로 본인의 생각/입장을 정리할 정도의 영어실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지만 더 중요한 것은, 다양한 예상질문을 접하지 않고서는 기본적인 키워드조차 입 밖으로 말할 수 없다는 점이다. ex> 예상① Tell about your experience of the best service that public sector provided. 예상② What sort of service mind do Civil servant have in their mind? 예상③ Suggest the attitude that most citizens want public officers have. ...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준 상황-137page/서울시공무원영어면접《에듀북스》)

늘 입버릇처럼 하는 말, Anytime Anywhere 우리 수험생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달려갈 준비가 되어 있다. (좀 더 자세한 사항 문의 및 강의는 www.epnue.com tel. 02-2631-0579)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