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친무늬 거울은 화장을 하는데 사용되었다.
[해설] 거친무늬 거울은 의식용으로 쓰였다. 08국비유학생 청동기시대의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은 주로 청동검, 청동방울, 청동거울, 굽은 옥 등으로 의례적 성격이 강하다.
[ X ]
2. 비파형동검, 다뉴조문경 같은 청동기는 대체로 한반도 남부에서 출토되고 있다.
[해설] 대체로 한반도 북부(청천강 이북)에서 출토되고 있으나, 한반도 남부에서도 출토되고 있음에 유의한다.
[ X ]
3. 청동기시대의 덧무늬토기는 제주 한경 고산리, 강원 고성 문암리 등에서 발견되었다.
[해설] 신석기시대의 이른민무늬토기, 덧무늬토기, 눌러찍기무늬(압인문)토기 등은 제주 한경 고산리, 강원 고성 문암리, 강원 양양 오산리, 부산 동삼동 조개더미 등에서 발견된다.
[ X ]
4. 비파형동검은 세문경과 함께 출토된다.
[해설] 비파형동검과 함께 출토되는 것은 거친무늬 거울이다.
[ X ]
5. 비파형동검은 한반도 안에서 독자적인 발전을 이룬 청동기 형태이다.
[해설]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는다. 비파형동검은 만주로부터 한반도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서 출토되어, 이 지역이 같은 문화권에 속하였음을 보여 준다.
[ X ]
6. 철기시대에는 지상식 주거가 등장하였다.
[해설] 초기 철기시대에는 움집에서 점차 벗어나 지상가옥도 짓게 되었다.
[ O ]
7. 청동기시대에는 널무덤과 독무덤 등의 무덤양식이 유행하였다.
[해설] 철기시대에는 옹기 안에 사람의 뼈를 추려서 매장하는 독무덤과 널무덤(목관묘)이 만들어졌다. 청동기시대의 대표적 무덤은 고인돌(지석묘)과 돌널무덤(석관묘)이다.
[ X ]
8. 철기시대에는 철제 농기구가 등장함에 따라 농사를 짓는데 소를 이용하기 시작하였다.
[해설] 철기시대에는 철제농기구의 보급과 더불어 우경도 점차 확대되었다.
[ X ]
9. 철기시대에는 양산, 김해, 웅천 등지에 조개무덤이 형성되었다.
[해설] 철기시대에는 경제생활의 발달에 의한 생업경제의 다양화에 따라 어로가 다시 발달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김해, 양산, 웅천 등에 조개더미(조개무지 ; 패총)가 형성되었다. 참고로, 조개더미 유적이 처음 나타났던 것은 중석기시대임에 유의한다.
[ O ]
10. 비파형동검은 미송리식 토기와 함께 위만조선 시기의 대표적인 유물이다.
[해설] 비파형동검은 미송리식 토기와 함께 단군조선 시기의 대표적 유물이다.
[ X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