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 내년 6월 21일 시험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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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내년 6월 21일 시험 잠정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3.11.23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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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초 담당자 논의 이뤄질 듯

 

 내년 공채 시험일정이 공개된 상태다. 국가직과 지방직, 서울시 등 절대다수가 택하는 공무원 시험 일정이 발표됐고, 아울러 공무원 시험의 성지라 불리는 국회 8급도 일정을 발표했다. 시험 일정을 다시 한 번 살펴보면 국가직 9급 4월 19일, 국가직 7급 7월 26일, 지방직 9급 6월 21일, 지방직 7급 10월 11일, 서울시 6월 28일이다. 국회 8급 공채는 서울시와 같은 날인 6월 28일에 실시된다. 지방직과 서울시 사회복지직의 경우 3월 22일 별도 실시되며 그 외 직렬은 발표한 일정에 실시된다.

 

교육청 시험일정도 곧 수면위로 드러날 전망이다. 교육청 시험은 올해부터 시도 공동출제로 각 지역교육청은 8월 24일 같은 날에 일제히 시험을 진행했다. 또 8월 24일은 지방직 9급 시험도 함께 실시됐다. 내년에도 교육청 시험은 지방직 9급과 같은 날에 실시될 확률이 높아졌다. 올해 교육청 시험은 경기도교육청 주관으로 했고, 내년에는 전라남도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내년 지방직 9급 시험날인 6월 21일에 실시될 가능성이 높다. 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시도 교육청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지방직과 같은 날에 실시했듯이, 내년에도 지방직 시험날인 6월 21일 실시가 유력해보인다”고 말했다. 12월 초 각 시도 교육청 담당자들이 모여 논의할 예정이며, 이후 일정이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이라는 게 그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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