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시험일정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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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시험일정 드러나
  • 이인아 기자
  • 승인 2013.11.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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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서울시‧국회 발표

 

내년 시험일정이 공개됐다. 안전행정부의 국가직 및 지방직 발표에 이어 서울시가 지난 1일 일정을 발표했다. 각 시험별 내년 일정을 살펴보면(빠른순) 지방직 사회복지직(서울시 포함) 3월 22일, 국가직 9급 4월 19일, 지방직 9급 6월 21일, 서울시 7‧9급 6월 28일, 국회 8급 6월 28일(9급 9월 27일), 국가직 7급 7월 26일, 지방직 7급 10월 11일이다. 사회복지직은 올해 지방직 치르는 날에 같이 실시(8월 24일)됐으나. 내년에는 조기 충원 등 정부 사정에 의해 지방직 실시예정일(6월 21일)보다 3개월 앞당겨 실시하게 됐다. 지방직과 서울시 시험이 1주일 차이가 난다는 것이 특징이다.

 

원서접수는 사회복지직과 국가직 9급은 2월 중에 실시될 예정이고, 지방직 9급과 서울시는 3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시험일정이 발표되자 수험생은 내년에는 꼭 합격하겠다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 지방직과 서울시, 국회 시험이 치러지는 6월에 수험생 움직임이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수험생은 기본이론을 마스터하고 있으며 내년 초부터는 문제풀이 등 실전감각을 익힘으로써 4월과 6월 시험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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