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선의 토익공감-단어정복
상태바
도금선의 토익공감-단어정복
  • 법률저널
  • 승인 2013.10.18 09:51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금선 한림법학원

 

요즘 감기몸살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항상 하는 이야기이지만, 건강해야 토익 성적도 쭉~! 쭉~! 올리고 준비하시는 시험도 시험 당일 날까지 페이스를 유지 할 수 있는 법이니 이런 날씨에 더더욱 건강에 늘 유념하셨으면 합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토익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고 말씀하시면서 나이에서 오는 부담을 토로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실, 학창시절에 비해 차이가 전혀 없다고 하면 그것도 좀 어색할지 모르겠어요. 예, 물론 공부하고자 하는 열정과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냐, 싶기도 해요. 하지만 젊음과 멀어져 갈수록 수험생들이 느끼는 토익 700점의 스트레스는 그냥 그렇게 쉽게 넘길 문제만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실제로 해가 바뀔수록 자신감을 잃고 할 수 있겠느냐고 상담해 오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거든요.(저는 학생들에게 하루만 지나도 기억력이 전같지 않죠? 라고 우스개 소리를 합니다.^^)
 

저는 중학교시절부터 영어선생님이 꿈이었습니다. 해서, 중고교 무렵의 제 첫 번째 목표는 ‘걸어 다니는 영어사전’이 되는 것이었지요. 그 시절에는 영어단어에 너무 욕심이 나서 6년 동안 학창시절 내내 틈 날 때 마다 무조건 영어단어를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는 ‘세계제일의 영어선생님’이라는 목표가 분명 했었던 터라, 매일 100단어 정도는 하루도 빠짐없이 외웠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고교졸업 이후, 단어 때문에 불편했던 적은 한순간도 없었지요. 고등학교 때 아버지가 타임지를 구독하시던 터라 아버지를 졸라 그때는 해설 판이 없는 원서라 비쌌던 Vocabulary 22000을 사달라고 서점에 갔던 적이 있었어요.^^ 대학생이 될 무렵에는 이미 토플어휘 수준이상을 넘겨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돌아보면, 제가 어린 시절에 영어에 재미를 늘 높여 갈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탄탄했던 어휘력 때문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어는 확인이 가능하니까 성취감도 컸었구요, 어떤 문장을 대하든 모르는 단어가 없었던 터라 늘 자신감이 넘쳤던 탓에 영어가 너무 재미있었거든요.
 

시간이 지날수록 토익공부하기가 지치게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몇 가지를 꼽을 수 있겠습니다만, 우선 결과가 보이지 않는 답답함에 그 원인이 있을 수 있겠지요. 사람이 자기 실력이 느는 것이 눈에 보여야 공부도 신나기 마련인데 공부가 막연하다면 몸도 지치고 공부 자체도 질릴 수밖에 없거든요.
 

만약 여러분께서 전에는 안 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토익공부에 많이 지치고 슬럼프라고 느끼신다면 저는 철저한 단어정복부터 다시 시작해 보시는 것이 어떻겠는지 조언을 드리고 싶습니다. 토익에서 갖추어야 하는 실력은 ‘문법, 어휘, 어법’의 세 가지가 되겠습니다만, 가장 바탕이 되는 것은 역시 ‘어휘’입니다. 어휘력이 토대가 되지 않는다면 문법실력이 아무리 출중해도 100% 실력발휘를 하기가 어렵지요. 그리고 지구력에 차이를 느끼게 되는 경우에는 자신이 공부한 결과가 눈에 보이지 않는다면 더욱 공부가 힘들어지기 마련인데, 토익의 경우에는 습득한 단어 량이 늘어갈수록 공부한 양도 확인이 가능해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곤 한답니다. 게다가 모르는 단어가 없어지면 점수와 더불어 영어에도 재미가 붙기 시작하거든요.^^
 

한 해가 시작하면서 새로운 시작에 가슴이 뛰기도 하지만, 부담이 되기도 하는 것이 수험생 마음입니다. 그래서 책상 앞에 앉으면 한숨부터 나오고, 앉아있는 것 자체가 힘이 들게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때는 토익어휘부터 차근차근 정복해 나가신다면 분명 어려운 슬럼프는 지나가고 점수랑 재미가 쑥~! 쑥~! 오르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어법과 문법을 저와 함께 공부하신다면 점수는 몇 배로 더 빨리 오르겠지요?^^
 

저는 한림법학원에서 뵐 수 있으니 상담에 주저하지 마시구요, 인터넷으로는 ‘다음카페’에서 ‘도금선’을 검색하시고 찾아오시면 되니까 언제든 찾아주세요~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금선누나 2013-11-14 19:09:41
근데 사진 누구인가요?;;; 너무하잖아요ㅠㅠ

금선누나 2013-11-14 19:09:41
근데 사진 누구인가요?;;; 너무하잖아요ㅠㅠ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