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1] 사법시험관리위원회 11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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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1] 사법시험관리위원회 11시 시작
  • 법률저널
  • 승인 2013.09.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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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시험 제2차시험 합격자 발표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면서 발표를 기다리는 수험생들과 가족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는 수험생들간의 마음은 한결같다.

 

2차 합격자 사정(査定)을 위한 사법시험관리위원회(위원회)가 드디어 26일 11부터 법무부 회의실에서 시작됐다. 통상 위원회는 10시 30분에 시작되었지만 올해는 조금 늦춰졌다.

 

예년의 경우 위원회가 끝나면 1시간 후면 합격자를 발표했지만 올해는 후속 조치 등으로 오후 5시에 발표한다고 법무부는 공지했다.

 

하지만 발표를 기다리는 수험생들과 가족들은 피말리는 심정으로 1분 1초를 버텨내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오후 2∼3시경 발표도 전혀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위원회는 올해 선발인원을 확정하는 것 외에 내년도 선발인원도 확정하게 된다. 내년 선발예정인원은 200명으로 감축될 예정이다.

 

또한 위원회는 내년에 시행할 2014년도 제56회 사법시험 주요 일정도 확정하게 된다. 본보에서 밝혔지만 1차시험은 내년 2월 22일로 법무부 내부적으로 확정된 상태다.

 

한편, 법률저널에서는 2차 합격자들이 면접에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올해도 28일 오후 3시부터 관악청소년회관에서 면접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이날 면접설명회 참여자에 한해 법률저널이 만든 ‘기출 면접자료집’을 무료로 제공한다. 기출 면접자료집은 단기간에 면접 기출문제를 압축 정리할 수 있는 최고의 ‘X파일’로 통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이번에 제공될 면접자료집은 지난해 기출문제를 업그레이드했다.

 

참가신청은 26일 발표 이후 28일 오전까지 사전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사전 접수자에 한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접수 번호표를 출력해서 제시하거나 별도로 접수번호만 알고 오더라도 확인을 거쳐 행사장 입장이 가능하다. 참여신청은 합격자 발표 후 법률저널 팝업이나 배너에서 하면 된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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