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선의 토익공감-문제는 문제대로 암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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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의 토익공감-문제는 문제대로 암기해야
  • 법률저널
  • 승인 2013.08.2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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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 한림법학원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그렇게 덥더니 비도 제법 왔어요. 이런 날일수록 몸이 상하지 않도록 더욱 건강 조심하셔야 해요~!^^.
 

우리 지난주에는 기본교재를 공부하는 과정 중에 Part 3와 Part 4를 script로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했었지요, 뭐, script를 활용한다는 것이 아무래도 글을 보면서 의미를 이해하고 공부를 하는 과정이라 독해의 한 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독해에 자신이 좀 없었다고 하시더라도 너무 부담은 갖지 마세요. 파트 3과4의 경우 짧은 독해이므로 시간을 충분히 두고 연습하시면 독해 실력이 금방 늘어나기 때문에 조금만 시간을 조금만 투자 하시면 되요.^^
 

Part 7의 경우, 출제되는 주제는 정해져있더라도 시험에 나오는 본문이 늘 다르기 때문에 그야말로 어휘력과 더불어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이 필요하겠지만, Part 3와 4의 경우는 대체로 나오는 본문의 내용과 더불어 질문과 보기문장이 정해져있고 어휘도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익숙해지기만 하면 순탄하게 정답을 맞출 수 있거든요. 대신, 그 수준에 오를 때까지는 기본교재를 공부하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닦아 두어야 합니다. 어학은 하루아침에 실력이 늘지 않는거 아시죠? 물론, 나올 문제를 이미 다 알고 있다면 그 수고로운 시간은 더 줄어들 수 있겠지만요. 제가 매달 수업시간에 적중 예상문제를 알려드려 토익 수험기간이 줄고 점수가 마구 마구 오르는 것 처럼 말이예요^^
 

그런데 주의하실 점은, Part 3와 Part 4의 script를 공부하신다고 해도 일단 먼저 본문을 무작정 읽고 해석하며 시작하는 공부보다는, 주어지는 질문과 보기들을 먼저 충분히 숙지해 시험장에 가시는 것이 Part 3와 Part 4의 점수를 올리는 데 있어서는 훨씬 효과적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아직 시험지에 인쇄된 문제에서 주어지는 질문과 보기가 낮설다면, 기본교재에 정리되어 있는 Part 3와 Part 4의 질문들과 보기들을 공부하는 데에 부지런을 떨어야겠지요. Part 3와 Part 4는 일단은 빈출되는 질문들만 충실하게 알고 있어도 문제를 풀기는 한결 쉬워지기 마련이거든요.
 

Part 3와 Part 4는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질문의 경우, 약간은 정해진 상태에서 이리 저리 섞어 반복해 출제되고 있습니다. 단, 주어지는 질문의 보기는 상황에 따라서 조금씩 달라, 실제로 질문부분과 호응시켜가면서 보기부분을 읽고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지요. 이렇듯 Part 3와 Part 4의 질문들은 어느 정도 정해진 상태에서 돌아가며 출제되고 있는 상황이라, 그 표현과 의미를 모조리 머리에 넣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만 시간에 쫓기는 LC에서 시험장에서 여유롭게 정답을 잡아낼 수 있을 테니까요^^ 그러나 이렇게 전략적으로 Part 3와 Part 4의 질문과 보기들을 외워서 익혀놓은 채로 시험을 보러 가겠다는 자세보다는, 시험장에서 그 때 그 때 실력껏 독해해서 풀어가겠다고 생각하고 실제 토익에 임한다면 굉장한 시간의 압박에 쫓기게 됩니다. 토익 LC시험에서는 시험지의 질문과 보기들을 꼼꼼히 읽을만한 여유를 주지 않거든요. 그러니 빈출되는 질문들을 미리 알아둔 상태에서 시험장에 가서 질문을 보는 순간, 0.01초 내로 그 의미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자~! 그렇다면 Part 3의 경우에 어떤 질문들이 빈출되느냐?! 당연히 빈출되는 Part 3와 Part 4의 질문들은 여러분이 가지고 계신 교재에 잘 정리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LC교재는 문제와 더불어 나열되어 있어서 질문만을 별도로 암기하도록 하고 있지는 않지요. 하지만 문제는 문제 끼리 보기는 끼리 암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를 읽는 시간이 줄어들거든요.^^ 우리 토익공감처럼 한번 보고 지나가는 담론수준이라면 제가 한번 토익공감에서 정리해 드리는 것도 충분히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여기서 쉬시면서 읽으면서 art 3와 4에서는 이런 내용들이 질문으로 등장하는 구나, 하고 가볍게 조망하시고 기본교재를 공부하실 때에는 그러한 기억을 활용하여 공부하시면 충분히 나름의 효과는 있을 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다음 기회에 지면을 통해  Part 3와 Part 4의 빈출 질문들을 우리말로 풀어서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자! 새로운 한 주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토익신화 도금선은 한림법학원에 직접 찾아오시거나, ‘다음카페’에서 ‘도금선’을 검색하시면 만나실 수 있으니, 영어와 토익에 대한 문제라면 언제든 ‘도금선’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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