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모의고사 특집호 해설 특강
12월 3일부터 매주 일요일 한국법학원에서
본지 모의고사 특집호 구독 신청 쇄도
12월 3일부터 매주 일요일 한국법학원에서 수험생들의 최종 점검용으로 본지가 발행한 모의고사 특집호가 독자들의 요청에 의해 신림동의 유명강사의 특강으로 해설된다.
2001년 사시1차 시험일자가 내년 2월 18일로 확정되어 80여일을 남겨놓은 가운데 이번 특강은 수험준비에 있어서 어느 부분보다 중요한 '마지막 정리'를 위해 본지가 기획한 것이다.
이번 해설특강을 맡은 Y강사는 "우선은 평소 잘 다듬어 온 기본서를 정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지만 최근의 출제경향이 반영된 예상문제를 풀어보고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도 빈틈없는 수험 대비를 위해서는 필수적"이라고 하며 "최근 수험가에서는 각종 모의고사의 홍수가 이루어 지고 있지만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어야 할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가장 정선된 문제를 선별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다고"하여 수험생의 입장을 대변하였다.
최고의 수험 길잡이로 공인받고 있는 본지에서는 그 동안 1차 시험을 대비하여 현직 출제위원 저명 교수의 모의고사를 연재하고 있다. 내년도 사법시험에 똑같이 반영되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출제경향을 파악하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애독자 여러분의 마지막 정리를 돕는다는 취지에서 특집호외를 발행하게 되었다.
본지 모의고사 특집호 해설 특강은 한국법학원의 송재필(헌법), 이태섭(민법), 이재철(형법)강사가 각각 맡기로 하였고 12월3일, 12월10일, 12월17일 3회에 걸쳐 각각 1일 특강형식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각 회당 수강료는 10,000원으로 3과목 모두 수강시 5천원 할인된 25,000원이다. 접수는 11월 29일부터 한국법학원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사이버상에서 수험정보를 얻고 있는 많은 각 대학재학생 및 지방 수험생을 위하여 인터넷 동화상 해설강의(www.lec.co.kr)도 실시할 예정이며, 헌법 이경찬, 민법 나도연, 형법 송춘근 강사가 각각 맡기로 했다.
이번 특집호는 전국 주요대학 고시반을 비롯한 광주 열린정보서점, 대구 제프크 서점 등 전국 각지에서 적게는 50부에서 많게는 300부까지 주문이 쇄도하고 있고, 또한 개별적으로 신문사에 문의하여 직접 구독을 신청하는 등 전국 수험생들의 반응이 뜨거워 그 동안 연재되어 온 본지의 모의고사에 대한 인기를 반영해 주고 있다. 앞으로도 본지는 그 동안 연재되어 오고 있는 민법·형법 주제별 대법원판례, 파워잉글리시 등 중요수험자료를 업데이트하여 독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