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선 한림법학원
오늘은 LC에 있어서 보다 실전적인 내용들을 함께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실전이 중요한 것은 모두들 아실 거여요. 실제로 문제를 풀 때는 얼마나 유용한 표현들을 알고 있는가,가 관건이 된다고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 ‘알고 있다’라는 것은 결국 암기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가 이처럼 유용한 표현을 익혀 놓아야 하는 걸까요? 들리는 문장의 이해를 위해서 일까요? 아니면 똑같은 표현이 나오면 바로 답을 똑같이 찍고 넘어가기 위해서 일까요?
그 정답은 바로 ‘노려 듣기’ 위해서 랍니다. 토익은 시험입니다. 실력을 측정해서 점수화 하는 과정이지요. 그런데, 이 과정에서 LC와 파트 7의 경우에는, 지문의 내용을 모두 이해하는 것과 실제로 그 이해가 점수로 연결되는 것과는 사실 별개의 문제일 수 있지요. 다시말해 내용을 다 이해 한다고 해서 정확한 답을 고르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LC도 마찬 가지인데 그래서 우리가 이미 익숙하게 알고 있는 표현들을 통해 문제가 들려주는 내용의 흐름 중, 분명 어떤 내용이 나올 테니 그것, 혹은 그 뒤에 나오는 것이 정답이겠군! 하는 태도의 전략적인 노려듣기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처럼 유용한 표현들을 알고 있을 때, 파트 1의 경우에는 사진을 보고 그 사진을 통해 어떤 표현들이 보기이고, 정답일 것이라는 것을 추측하고 정답을 확인해 가며 문제를 풀 수 있게 되고, 파트 2의 경우에는 질문에 대해서 대체로 무엇이 답이고 답이 아닌지 골라낼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예를 들어 질문이 의문사일 경우에는 Yes/No가 답이 될 수 없다던가, 청유형 문장에 대해서는 승낙이나 거절의 표현이 나온다는 식의 흐름을 알고 있다면, 득점은 한결 수월해 지지요. 뿐만 아니라, 파트 3 와 4에서는 시험지에 인쇄된 문제를 먼저 보고 문제와 관련하여 익혀 놓은 표현을 예상해 노려들을 수 있다면, 다 듣지 않고도 정답을 고르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지요.^^
LC에 있어 분명한 점은, 노려들을 수 있는가 없는가는 엄청난 점수의 차이로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그저 순수하게 백지 상태에서 스피커의 소리 자체만으로 정답을 찾아내겠다는 생각은 조금 무모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노려듣기 위해서는 분명, 토익 이라는 시험에 꼭 맞게 재단되어 있는 유용한 맞춤 표현들을 얼만큼이나 익혀 놓았는가가 분명 중요한 재산이 되는 거구요.
LC고득점! 이제는 두렵지 않으시지요? 저 도금선과 함께라면, 까짓것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실천이라는 사실, 잊지마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우리의 LC 고득점을 위해 “도금선의 토익프로그램을 확인하셨으면 해요. 이번 방학 도금선의 토익 프로그램을 통해서 좋은 기회 놓치지 마시고 꼭 함께 고득점 하자구요!
여러분! 전 말이예요,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함께 느끼고 함께 노력해 나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길거리서 만나묜 인사 정도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게 사람 사는 정 이잖아요. 그거, 당연한 거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