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21세기 볍조시장에서 변호인의 혁신적인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기존의 고정관념을 깬 더 나아가 마케팅화된 변호인이 되기 위해 어떤 기능을 더해야 할까? 이런 질문에 답하기 위한 필자만의 고언을 여기에 담는다.
#1 변호사도 바이럴 하라
우리가 흔히 아는 매스마케팅 즉, 신문,잡지 ,T.V,라디오 매체는 막연한 대상에 단일방향의 일방적인 정보를 전한다는 측면에서 그 매력을 점점 상실해 가고 있다.
더 이상 고객은 그렇게 포장되고 공감되지 않는 정보와 이슈에 눈돌릴 새가 없다. 고객은 한마디로 기업의 진정성을 판매를 위한 제스츄어로 생각한다. 유명모델과 골든타임, 화려한 기법은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일 뿐이다.
모두가 인터넷 보급후 생겨난 현상이다. 소비자는 공해와 같은 T.V를 외면 한 대신 유튜브나 파워블로거들의 추천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그래서 바이러스같이 형식과 내용에 구애 받지 않는 컨텐츠가 전파되기 시작한다.
이는 한마디로 입소문을 양산하는데 이가운데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정보가 실리게 된 다. 또한 인터넷상의 커뮤니티공간은 고객을 선정하거나 선택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것이 필자가 권하는 바이럴마케팅이다. 다시한번 바이럴효과를 주목하라...
고객의 즉각적인 피드백과 저비용고효율의 기법...브랜드 인지도상승의 또다른 전략...
이제 변호사도 바이럴하라...
#2 변호사도 카피를 쓰라
변호사도 호소력있는 슬로건, 설득력있는 헤드라인, 시와 같은 문구로 까다로운 의뢰인에게 접근하라. 그리고 어떤 이점을 줄 것인지 긍정적인 언어로 상상력을 자극하라.
또한 의뢰인의 입장을 묘사하여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미처 예상치 못한 특별한 법률정보도 제공하라. 만일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촌철살인의 수준 높은 헤드라인을 원한다면 먼저 주의를 끌만한 소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