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선의 토익공감-스터디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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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의 토익공감-스터디를 합시다!
  • 법률저널
  • 승인 2013.06.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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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 한림법학원

 

여름이 무르익고 있네요. 그래서 우리는 다함께 파도가 넘실대는 바다! 녹음이 손짓하는 산야로 떠나는 대신, 다함께 스터디를 통해서 이 여름, 토익의 산과 바다를 가볍고도 즐겁게 넘어 보았으면 좋겠네요.

 

스터디를 합시다!

 

1. 마음이 맞아야 팀이지!

 

공부하다보면 슬럼프가 노도처럼 밀려오는 것도 여름이고, 진도가 찰떡처럼 늘어지는 것도 바로 여름입니다. 이렇듯 여름을 나는데는 일단 수험생으로서는 몸이 상하지 않고 공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이처럼 우리 수험생활에 무척 강력한 태클을 거는 더위를 이기며 컨디션도 조절하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으로, 스터디를 ‘강추’합니다.
 

스터디를 하는 것이 여러 가지 장점이 있겠지만, 제가 스터디를 추천하는 이유는요, 첫째, 수업 후 수업의 내용을 놓치지 않도록 해 주는 복습 안전장치가 되어준다. 둘째, 일정시간 매일 꾸준히 영어를 대하게 되어서 시험 날까지 기복 없이 ‘감’을 유지할 수 있다. 셋째, 암기가 저절로 되고, 기억이 오래 남는다. 라는 장점 때문이랍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스터디도 기본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답니다. 바로 팀원간 마음이 맞아야 한다는 것인데요. 아무리 뛰어나고 훌륭한 멤버라고 하더라도 마음이 맞지 않으면 스터디로 얻는 득보다 스터디로 잃는 실이 더욱 많은 법입니다. 그러려면 서로가 뜻과 맘이 잘 맞고, 성실히 최선을 다하며 서로 예의를 지켜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반면, 누군가가 너무 일방적으로 자기 생각만을 강요한다거나, 너무 자기 실력만을 뽐낸다면, 스터디는 반드시 깨지기 마련이고, 멤버간에는 불신과 상처와 배신이 남을 뿐이라는 사실. 절대로 잊어서는 안되겠지요.

 

2. 부담은 었이 실력을 올리자!

 

스터디를 한다고 해서 그리 거창하게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함께 공부를 미루지 않고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꾸준히 공부해 가는 게 목적이니까요. 물론, 서로 일정부분을 나누어 준비하기로 약속한 내용이 있다면 서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야겠지만, 그 외 특별한 준비에 따른 심적 부담으로 스터디를 기피할 필요는 없답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스터디를 운영할 수 있을까요? 우선 수업을 만약 같이 듣는다면, 수업의 내용 중 핵심이라 생각되는 부분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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