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폭 증원된 세무직 채용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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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폭 증원된 세무직 채용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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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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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폭 증원된 세무직 채용 인기↑

수험생, 세무직 이동 증가 추세

올해 625명을 뽑는 세무직 채용에 수험생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심이 모아지는 것을 넘어 직렬을 바꾸는 행위가 가시화 되고 있다. 지난달 중순까지만 해도 채용 규모와 관련 수험생 반응이 크게 없었으나 2월 초가 된 현재 직렬을 바꾸는 수험생 문의가 보다 증가했다.

한 수험 관계자는 “했던 공부를 열심히 한 수험생이 많으나 최근 세무직으로 갈아탄 수험생도 적지 않다”고 전했다. 또 다른 수험 관계자는 “선발 인원이 많은 직렬에 합격가능성을 높게 생각하고 있는 수험생이 많다. 기존 및 신규에서 문의가 늘어났다”고 말했다.

세무직 채용은 향후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후문이다. 박근혜 정부의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한 재원은 세수확보로 마련될 수 있는데 현재 인력으로는 부족하지 않느냐는 목소리가 전해들고 있는 실정이다. 정부가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한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세무직 채용의 앞날은 비교적 좋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세무직을 고수하고 있었던 수험생은 물론 일반행정에서 이동한 수험생, 신규 수험생까지 세무직 한 자리를 노리는 응시생이 예년대비 많아질 전망이다.

선택과목에서 행정법과 사회를 선택할 경우 일반행정과 출입국관리직, 교육행정직 등 직렬에 응시할 수 있고, 행정학과 사회를 선택할 경우는 모든 직렬 응시가 가능하다. 다만, 행정학이 행정법과 사회보다 어렵다고 느끼는 수험생이 많기 때문에 조합으로 보면 신규는 행정법과 사회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행정법과 행정학을 계속 공부해왔던 기존 수험생은 사회를 추가하여 세무직으로 이동할 수 있다. 한 수험 전문가는 “시험을 5개월 앞두고 직렬을 바꿔 공부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으나 합격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면 고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일반행정에서의 세무직 이동은 해볼 만 하다는 생각이다.

선택과목의 추가 개편이 시행되기 전 회계학과 세법 등을 공부해 온 수험생들이 가장 불안한 입장을 보이고 있지만, 조정점수제에 따라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고 결국 국어 영어 한국사에서 승패가 갈릴 것으로 수험가는 보고 있기 때문에 짐작만으로는 올해 세무직 합격의 향방을 말하기 어렵다.

어떤 직렬이든 영어가 숙제

일반행정이나 세무직이나 공무원 시험의 승패는 영어에 달렸다고 봐도 된다. 영어가 기본 수준에 못 미치는 수험생은 일정 기간을 잡아 영어에만 집중하도록 한다. 외우는 게 상책이다. 전체적으로 고르게 점수가 나오는 수험생은 발췌독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집중 공략하도록 한다. 베리타스M고시학원 윤우혁 강사는 “영어점수가 부족한 수험생은 10시간 씩 3달만 해보는 것도 좋다. 꾸준히 하는 것은 점수가 일정 수준에 도달했을 때 효과적인 방법이다”고 전했다. 한편 그간 세무직(일반) 실질경쟁률은 2008년 17:1, 2009년 51:1, 2010년 66.6:1, 2011년 81.4:1, 2012년 22.3:1 이었고, 필기합격선은 2008년 77.5점, 2009년 83점, 2010년 77.5점, 2011년 85점, 2012년 79점이었다. 이인아기자gosilec@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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