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강강좌를 통해 합격의 길라잡이 역할 강조
시험제도 변화에 따라 '동차합격'프로그램 개발 중
지난 91년 '한림사법행정교육원'이라는 명칭으로 신림동에 첫 발을 내디었던 한림법학원(원장 박주홍)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재도약을 선포했다.
한림법학원은 92년 국내 최초의 사시 2차대비 GS연강강좌 개설, 93년 행시 2차대비 GS연강강좌 개설 등을 통해 97년부터 사시수석합격자(41회 이시열, 41회 윤재남, 42회 정수진)와 행시수석합격자(41회 고광희, 42회 김태곤, 43회 송진혁)을 배출하여 2차 대비 명문학원으로 발돋움하였고 99년에는 국내 최초로 사시, 행시 1차 대비 기숙식 연강강좌를 개설하여 신림동 고시촌에 새 바람을 몰고 왔다.
2000년에는 정원제에 의한 합격률 제고를 강조하는 사시, 행시 2차 대비 Royal을 개설하여 76.2%의 합격률을 보이기도 했다.
창립 10주년 및 재도약 원년을 맞이하여 한림법학원 박주홍 원장은 "한림은 연강강좌를 통해 최단기간에 각종 고시에 합격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야 한다는 목표아래 우수강사진과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발 및 고시 문화 창달에 앞장서겠다", "재도약 원년으로 시험제도 변화에 따라 효율적인 공부방법을 개발하여 수험생이 1년 안에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재도약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