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노무사 2차시험 총평 - 인사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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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노무사 2차시험 총평 - 인사노무
  • 법률저널
  • 승인 2012.08.0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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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 인사노무 시험은 1, 2, 3,번 모두 미기출 문제위주로 출제되었고, 많은 수험생들이 A급 문제로 예상했었던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예년에 비해서 난이도도 다소 낮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래 예시답안 정도의 세부 내용 기술은 누구도 짧은 시험시간에 작성하기 어려우며, 답안분량을 어느 정도 채우셨고, 논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면 낙심하지 마시고 결과를 끝까지 기다려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시험들 치르시느라 정말 고생들 하셨습니다. 저도 함께 합격을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문 해설>
 

직무분석 자체는 약술로 출제된 적이 없는 미기출 문제로 난이도는 “중”, 중요도는 “A”급으로 예상되었던 문제입니다(본 강사 의견). 대부분의 인사관리 교재에 직무분석의 주요내용이 언급되어 있으나, 직무분석의 활용방안만을 가지고 논술문제 분량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것은 직무분석 및 인사관리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한 문제로 보이며, 실제 답안을 작성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참고]
정대훈, 인사노무, 120선 14번 문제, “직무분석의 의의와 절차, 직무정보수집 방법, 그리고 직무분석 기법에 대해서 약술하시오."

<2문 해설>
 

2번 문제는 대표적인 미기출 문제로 난이도는 “중”, 중요도는 “A”급으로 예상되었던 문제입니다(본 강사 의견). 유예로 공부하신 수험생 분들이라면 대부분 잘 작성하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 다만 멘토링제도의 한계부분은 멘토링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전제되어야 답안 작성이 가능한 부분이며, 이 부분에서 점수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또한 멘토링제도의 내용 파트에서 멘토링(mentoring)의 의의/기능/도입효과 등을 충실하게 잘 정리하신 분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
정대훈, 인사노무, 120선 51번 문제, "멘토링(Mentoring)에 대해서 약술하시오.."

<3문 해설>
 

3번 문제는 대표적인 미기출 문제로 난이도는 “중”, 중요도는 “A”급으로 예상되었던 문제입니다(본 강사 의견). 유예로 공부하신 수험생 분들이라면 대부분 잘 작성하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 다만 전직지원서비스의 한계부분은 전직지원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전제되어야 답안 작성이 가능한 부분이며, 이 부분에서 점수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전직지원제도의 효과도 종업원/기업/정부 및 국민경제 측면에서 잘 세분화해서 작성하신 분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
정대훈, 인사노무, 120선 93번 문제, “아웃플레이스먼트와 인플레이스먼트를 비교하고 성공적인 고용조정을 위한 인적자원관리방안에 대해서 약술하시오."

정대훈 노무사 / 합격의 법학원 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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