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원고에서 근현대사 너무 어려운데 포기하고 다른 부분 열심히 하려는 사람들에게,그것은 합격하지 않겠다는 이야기와 같다는 말과 함께, 어느 부분을 빼먹고 공부하겠다는 약은 생각은 버리시고, 전체내용을 하되, 각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 흐름을 먼저 익히는 지혜로운 공부를 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시험에서 어느부분을 빼놓고 공부하는 것은 고득점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말도안되는 행동입니다. 일단 전체내용을 빠짐없이 공부하셨다는 전제하에,  여기서는 한국사 각 부분의 출제비중과 시험에 많이 나오는 부분을 간략히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  이것은 전체적인 경향이고,  참고사항일뿐입니다. 출제경향과 출제내용은 시험마다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일행직의 경우, 근현대사는 최근에 출제수가 늘어 평균 6문제가 출제되지만, 적게 나올때는 3문제에 불과한 경우도 있습니다(많이 나올때는 8문제까지도 나옴).  또 고대정치에서 고대국가는 2문제가 보통인데,  5문제가 나온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출제경향과 빈출내용은 마무리 정리때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  )

■ 독도(빈출문제, 정보통신순경에서도 자주출제됨, 어렵게 나오는 편!)

■ 유네스코 세계유산 (2010년 세계문화유산에, 안동하회마을과 경주양동마을이, 2011년 세계기록유산에 일성록이 추가됨!)

 공부는 하면 할수록 더 하기 싫어진다. 시험이 다가올수록 고통이 더 심해져갔고 구토증세가 있을 정도였다. .... 하지만 내가 이렇게 고통스러우면 경쟁자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했다. 경쟁자들은 이쯤에서 강도를 약하게 하거나 포기할 거라 생각했다. ...... 즉, 난 여기서 더 참고 견디면 무조건 합격할 거라 생각했다.

                                       - 고승덕 변호사 (외시,행시,사시 합격, 현 국회의원)-

☞ 시험전 한번 국사지식 정리를 원하시는 분은 2012년 2.11일 치르어졌던 경간부시험국사를 풀어보시길 바랍니다.(총 40문제로 몇 개의 지엽적인 문제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국사지식을 한번 정리하기에는 좋을 듯 합니다.)  시험문제와 해설은 다음카페에서 <관한국사>를 검색 →<경찰한국사기출>에 수록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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