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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여성 합격자 ↓ 고령․비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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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7급 여성 합격자 ↓ 고령․비가산 ↑
  • 법률저널
  • 승인 2011.11.21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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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예정인원보다 6명 많은 최종 합격자 명단 공개



기온이 급격하게 하락하는 가운데 지난 15일 오후, 국가공무원 7급 최종 합격자 명단이 공개됐다. 이번 7급 국가직 시험에는 총 56,561명이 출원하고 35,386명이 응시했으며 그 중 602명이 필기시험에서 합격을 얻어냈다. 필기 이후의 과정을 거쳐 최종 합격된 인원은 총 467명으로 행정직 328명, 기술직 99명, 외무직 40명을 포함하고 있다.



전체 합격인원 중 여성 합격자는 155명으로 33.2%에 그쳤다. 지난해에 비해 1% 하락한 수치다. 행정일반 전국에서는 76명이 여성으로 46.3%를 기록했다. 이번 시험에서 여성의 비율이 절반에 달하는 직렬은 손에 꼽을 정도다. 장애 구분 모집을 제외하고 일반에서만 봤을 때 출입국 관리, 화공 일반, 외무직 단 3개 직렬에서만 여성이 50%나 그 이상의 비율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남성 합격자가 우세를 보였으며 그 중에서도 감사직, 교정직, 검찰사무, 공업, 시설에서는 남성 합격자가 80% 이상을 차지했다.



올해 시험에서는 선발예정 인원으로 발표되었던 461명보다 6명 많은 최종 합격자가 배출되었다. 먼저 우정사업 일반에 1명이 더 선발되었고 선관위 일반에서도 1명 더, 감사직에서 2명, 토목 일반 1명, 전산개발 2명, 전송일반 1명이 더 선발되었다. 한편 일부 직렬에서는 합격자 수가 선발인원보다 적게 드러나기도 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 적용으로 추가 합격된 여성은 감사직 2명 등 총 8명이며 응시상한연령 폐지 3년째인 올해 36세 이상 합격자는 83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최종합격자 전체의 17.8%다. 지난해에 비해 1.3% 상승한 것으로 2009년 첫 상한연령폐지 시행 후 조금씩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51세 이상 고령 합격자가 전무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3명이 합격해 평균 합격자 연령이 0.3세 높아졌다.



가산점 없이 합격한 인원은 전체의 13.9%이며 행정직은 14%로 드러났다. 가산 특전자 중 자격증 가산점 취득자가 가장 많아 전체의 74.7%를 차지했다. 행정직에서는 75%로 전체보다 미세하게 높았다. 가산점 없이 합격한 인원이 가장 적었던 외무직은 단 5명만이 비가산 합격자로 드러났다. 전반적으로 지난해에 비해 비가산 합격자가 다소 증가되고 자격증 가산점 취득자가 적어졌다. 지난 해 외무직의 자격증 가산자는 86%를 육박했다.



최종합격자는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채용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구체적인 임용시기는 부처 배치를 받은 후 결정된다. 신규공무원 교육 또한 배치된 부서에서 총괄한다. 부처배치의 구체적인 방법과 소집일자, 장소 등은 오는 25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공고된다. 임용기관이 정해진 직렬은 부처배치 일정 없이 부처 추천이 진행된다.
 
 
 
조은지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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