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영역확대따라 선발인원 증원
내년부터는 절대평가제로 전환
지난 8일 특허청은 올 변리사 시험 선발인원을 지난 해의 12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한 올 시험계획을 공고했다.
지난 달 공정위에서 밝힌 7개 전문자격사 중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변리사는 특허관련업무의 증대와 벤처 등의 신생업체 확대로 앞으로도 꾸준한 상승세를 탈 전망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내년부터는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이면 모두 합격시키는 절대평가제로 전환된다.
올 변리사시험 제1차는 4. 8(일)에 실시하고 제2차 시험은 8. 8(수)∼10(금) 실시한다. 시험장소 등의 세부적인 내용은 특허청 홈페이지(http://www.kipo.go.kr)에서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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