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7급 경쟁률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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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7급 경쟁률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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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8.0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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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일반행정직 경쟁률 524대 1 기록해



대전광역시 제2회 지방공무원 공채 출원 현황과 경쟁률이 발표됐다. 지난 7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된 접수에 취소기간은 18일부터 22일까지 이어졌다.



행정직 7급, 수의직 7급, 학예연구직 총 3개 분야에 걸쳐 4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 전체 출원인원은 1,121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인원이 출원한 일반행정 7급에는 2명 선발에 1,048명이 몰려 경쟁률 524대 1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보였다. 수의직 7급에는 17명이 지원,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학예연구직은 56대 1를 기록했다. 7급 일반행정직의 경쟁률은 어느 지역이나 높지만 ‘혹시나’하는 기대를 저버리는 500대의 경쟁률에 수험생들은 새삼 좁은 합격문을 체감하고 있다.



응시표는 9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력이 가능하며 시험장소는 9월 2일 공개될 예정이다. 필기시험은 10월 8일 실시되며 합격자 발표는 11월 4일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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