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행직 주소지 이전 대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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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교행직 주소지 이전 대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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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0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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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교행직 9급 70여명 선발, 하반기 교행직 경쟁률 더욱 높아질 듯



전라남도 교육청이 올해 하반기에 시행될 교육행정 9급 임용시험에서 7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지난 12월 30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2011년 1월 1일 이전부터 해당시험의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응시자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남도 내로 되어있어야 하며, 동기간 중 주민등록 말소사실이 없어야 한다.

2010년 4월 24일에 시행된 전남 교육청 교육행정 직렬에서는 교육행정(일반인) 116명 선발 예정인원에 남 566명, 여 826명이 지원해 1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행정(장애인)직렬에서는 4명 선발에 남 33명, 여 10명이 지원해 10.8대 1을, 교육행정(저소득층)직렬은 2명 모집에 남 4명, 여 8명이 지원, 6.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교육행정 직렬과 일반행정 직렬의 필기시험 과목이 겹치는 만큼, 많은 수험생들이 몰려 치열한 경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해당지역 주소지 등록을 해야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교육행정직의 특성상 시험을 2번 응시할 기회가 있는 경기도 주소지와 하반기에 시험이 치러지는 전남 주소지 중 다수의 수험생들이 전남으로 주소지를 선택해 올해 하반기의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2010 제1회 전남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제한)경쟁시험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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