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직 9급 과락률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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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직 9급 과락률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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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0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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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가직 9급의 과락률이 61.5%를 기록했다.

이는 2006년 이후로 감소하던 과락률이 다시 높아지면서 작년 과락률 50.2%에서는 11%이상 증가한 추세다.

이처럼 해마다 과락률이 증가하는 이유로는 매년 증가하는 응시자들을 변별력 있게 가리기 위해 문제 난이도가 높아지기 때문.

전체 응시자의90%를 차지하는 행정직 지원자들 중 가장 많은 과락률을 보인 직렬은 행정(일반행정?전국:일반)64.9%, 행정(일반행정?일반:지역)62.1%, 행정(우정사업본부?지역:일반)51.4% 행정(교육행정?전국:일반)57.4%, 세무(일반)62.1%, 관세(일반)56.0%, 교정(교정:남)60.4%, 교정(여)66.1%, 보호(남)60.6%, 보호(여)72.2%, 검찰사무(검찰사무)54.0%, 마약수사 68.4%, 출입국관리64.8%, 철도공안 55.1%등으로 조사됐다.
참고로 국가직 9급 시험 중 한 과목이라도 40점 이하를 받을 시 과락으로 처리하여 총점과 관계없이 불합격 처리된다.

김현희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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