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차 일반 1,608명 필기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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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1차 일반 1,608명 필기시험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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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22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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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1,259명, 여자 349명, 경행특채 131명, 101단은 158명 합격

■ 경찰1차 청별 필기시험 합격자 현황

구 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필기

합격자

1,608

270

126

86

45

49

27

67

656

38

92

26

29

26

26

30

15

일반

(男)

1,259

233

85

43

36

19

20

59

546

29

78

20

23

20

18

21

9

일반

(女)

349

37

41

43

9

30

7

8

110

9

14

6

6

6

8

9

6


 
 지난 13일 필기시험이 실시된 1차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총 1,897명이 합격했다.
 18일 경찰청별로 필기합격자가 발표됐으며, 일반순경의 경우 남자 1,259명, 여자 349명, 경찰행정특채 131명, 101단 158명이 합격했다. 금번 1차시험에서는 총 1,0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101단은 120명을 선발한다.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한 신체, 체력, 적성검사의 경우 청별로 시험일자가 달라 주의가 요망된다. 서울의 경우 30일부터 4월 1일까지 신체, 체력, 적성검사가 실시된다. 경기도의 경우 신체검사는 29일, 체력검사 30일, 적성검사 31일에 각각 실시된다. 충북의 경우 신체검사, 체력검사는 29일 실시되며, 적성검사는 31일 실시된다. 면접시험은 4월 22일, 23일 양일간 실시되며, 최종합격자는 4월 29일 발표된다. 경남은 신체검사, 체력검사는 30일 실시되며, 적성검사는 4월 1일 실시된다. 면접시험은 추후 고지된다. 울산은 25일 적성검사 후 30일 체력검사, 30일 무도능력 및 체력검사 후 4월 15일 면접시험, 4월 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강원도는 29일 체력, 신체검사 후 30일 적성검사를 실시한다.
면접시험은 4월 22일 실시된 후 4월 2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경북, 제주도와 대전시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신체, 체력, 무도테스트, 적성검사를 실시한다. 경북은 4월 1일 무도테스트를 실시한다. 전남은 30일 신체 및 체력검사를 한 후 4월 1일 적성검사를 실시한다. 전북은 29일 신체, 무도, 체력검사를 한 후 4월 2일 적성검사를 실시한다. 면접시험은 4월 22일 실시된다. 충남은 30일과 31일 신체, 체력, 적성검사를 실시한 후 4월 20일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30일 적성검사 후 4월 1일 신체, 체력, 무도테스트를 실시한다. 인천시는 30일 신체검사, 31일 체력검사, 4월 1일 적성검사를 실시한다. 대구시는 30일과 4월 1일 신체, 체력, 적성검사 등이 실시된다. 부산시는 30일 적성검사 후 4월 1일과 2일 양일간 신체, 체력, 무도테스트가 실시된다. 최종합격자는 4월 29일 각 청별로 발표된다. 101단은 총 158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으며, 4월 6일부터 7일까지 신체, 적성, 체력검사를 실시한다.

 올해 1차 순경공채는 일반 753명, 여경 187명, 경행과특채 80명을 선발하며, 일반순경 남자의 경우 서울 144명, 부산 56명, 대구 24명, 인천 24명, 광주 12명, 대전 12명, 울산 36명, 경기 327명, 강원 15명, 충북 40명, 충남 12명, 전북 12명, 전남 12명, 경북 12명, 경남 12명, 제주 3명 등 총 753명이다. 여경의 경우 서울 24명, 부산 24명, 대구 24명, 인천 6명, 광주 16명, 대전과 울산 각 2명, 경기 66명, 강원 3명, 충북 6명, 경남 4명, 충남, 전북, 전남, 경북, 제주 각 2명 등 총 187명을 선발한다. 경행과 특채의 경우 남자 56명, 여자 24명 등 총 80명을 선발한다.

한편, 지난 13일 실시된 필기시험에서는 기본실력을 중심으로 전범위에 걸쳐 문제가 출제됐으며, 영어가 결국 합격의 관건으로 나타났다. 시험에 응시한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형법, 형소법 등 법과목은 조문과 판례를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경찰학과 수사는 전범위에 걸쳐 기본지식을 테스트했다고 후기를 밝혔다. 영어는 문법과 독해 등 예년과 비슷한 수순에서 출제됐다. 경찰은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문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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