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사 1차, 6월 26일...120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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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사 1차, 6월 26일...120명 선발
  • 법률저널
  • 승인 2010.02.2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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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6일부터 12일까지 원서접수
2차시험 10월 22∼23일로 늦춰져

 
2010년도 제16회 법무사 1차시험이 정부의 토요일 시험실시 방침에 따라 6월 26일 토요일 실시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다. ▲본보 564호


법원행정처가 25일 공고한 시험실시 계획에 따르면 2차시험은 지난해보다 3주 가량 늦어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치러진다. 이에 따라 3차 면접시험도 2011년 1월 28일로 10일 정도 늦춰졌다. ▲시험시행 공고 17면


원서접수는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인터넷 접수방법은 대법원 시험정보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거나 대법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접수할 수 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접수기간 중에 시험정보 사이트에서 처리단계별로 안내한다.


원서접수 및 취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 및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최소마감은 5월 19일이다.


응시자의 주소지에 관계없이 제1차시험의 응시지역(시험장소)을 선택할 수 있고(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중에서 택일), 본인이 선택한 응시지역에서만 응시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이 종료한 후에는 선택한 응시지역을 변경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선발예정인원은 지난해와 같은 120명으로 확정됐다. 최근 법무사 출원자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선발인원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수험가에 나돌았으나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선발할 예정이어서 법무사 수험생들은 안도하게 됐다.


또한 시험의 일부를 면제받고자 하는 자는 당해 시험의 응시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 내에 면제사항을 기재한 응시원서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한다. 강력산정은 당해 시험의 제2차 시험일 중 2010년 10월 22일 기준이다.


신체상의 장애로 인하여 응시에 현저한 지장이 있는 응시자는 접수기간 내에 △지원받고자 하는 편의제공 항목과 필요성을 기재한 신청서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사본 △지원받고자 하는 편의제공의 필요성 여부가 기재된 종합병원 의사소견서를 법원행정처 인사운영심의관실로 제출하면 법무사자격심의위원회의 의결로 편의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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