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 2차, 성신여대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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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2차, 성신여대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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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7.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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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일...1265명 한판 승부
 
변리사 제2차시험이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성신여대(성신관 및 수정관)에서 치러진다.


이번 2차시험 응시대상자는 올해 1차시험 합격자 626명과 1차 면제자 639명 등 총 1265명이 진검승부를 펼친다. 올해 2차 경쟁률은 6.3대 1로 지난해에 비해 소폭 낮아졌다.


시험 첫날은 오전(10:00∼12:00)에는 특허법, 오후(14:00∼16:00)는 상표법이 치러지고 이틀째 오전(10:00∼12:00)과 오후(14:00∼16:00)는 각각 민사소송법과 선택과목을 치른다.


응시자는 흑색 또는 청색 필기구와 수험표, 신분증, 개인용 시계, 계산기(단, 초기화 가능하여야 함)를 지참하고 매시험 과목의 지정된 시간까지 입실해야 한다.


답안지 작성은 A문에 대한 답은 A문 답안지에만 기재를 하고, B문에 대한 답은 B문 답안지에만 기재하여야 한다. 필기구도 흑색 또는 청색필기구(연필, 사인펜, 칼라펜 제외)로 작성하되, 과목별로 동일한 종류?색상의 필기구만을 사용하여야 한다.


답안수정을 원할 경우 가로로 두 줄을 긋고 정정답안을 기재하여야 하며, 시험 진행 중 본인이 희망할 경우 답안지 교환은 가능하나, 1인당 A문 답안지와 B문 답안지 각 1매씩만 작성할 수 있다.


법학 이외의 과목을 선택한 수험자는 시험당일 해당 과목의 문제유형에 따라 계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단, 모든 계산기는 초기화(reset)를 해야 한다. 계산기 초기화를 위해 26(일) 오후 과목은 13:20까지 본인의 지정좌석에 앉아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또한 시험 중 계산기는 동일한 것으로 하나만 사용 가능하며, 전자사전류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공단에서는 여분의 전자계산기를 준비하지 않으며, 계산기의 고장으로 인한 불이익은 본인 책임임을 유념해야 한다.


법전은 2일간 사용하므로 필기구, 형광펜 등을 이용한 낙서나 줄긋기가 금지되며 시험시작 전 배부하고 시험종료후 회수 한다.


수정액(수정테이프) 및 포스트 잇 등은 부정행위의 소지가 있으므로 사용을 일절 금하며, 이를 위반하여 사용할 경우 해당 답안은 ‘0점’처리된다.


한편, 최종합격자 발표는 11월 18일(금) 인터넷(www.Q-net.or.kr)변리사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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