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에 따르면 올해 국가직 7급시험은 서울 22개, 부산 5개, 대구 5개, 인천 3개 등 전국 56개 시험장에서 시험이 실시된다.
응시자는 시험당일 오전 9시 20분까지 해당 시험실의 지정된 좌석에 앉아 시험관리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시험실은 오전 7시부터 개방될 예정이다. 본인 확인을 위해 사이버국가고시센터에서 출력한 응시표와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중 하나)을 소지해야 한다. 학생증, 자격수첩 등은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올해 국가직 7급 시험의 필기합격자는 9월 30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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