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법무사시험 120명 선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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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법무사시험 120명 선발 확정
  • 법률저널
  • 승인 2009.02.2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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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시험 6월 29일...원서접수 5.7∼5.14.

 

올해 치르는 제15회 법무사시험 선발인원이 120명으로 확정됐다.


최근 법무사 출원자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선발인원이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수험가에 나돌았으나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선발할 예정이어서 법무사 수험생들은 안도하게 됐다.


하지만 최근 법무사 출원자 감소와 맞물려 2010년에는 선발인원이 100명 이하로 감축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올해가 최대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법원행정처는 23일 2009년도 제15회 법무사시험 공고를 내고 응시원서는 5월 17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인터넷 접수방법은 대법원 시험정보 사이트에 직접 접속하거나 대법원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접수할 수 있다. 구체적인 방법은 접수기간 중에 시험정보 사이트에서 처리단계별로 안내한다. 원서 접수 시에는 미리 3.5㎝×4.5㎝ 크기의 모자를 쓰지 않은 상반신 사진을 스캔하여 jpg(jpeg)형식의 파일(해상도100, 3.5㎝×4.5㎝)로 준비하여야 하고, 응시수수료 10,000원 외에 별도의 처리비용(카드결제, 실시간 계좌이체, 휴대폰결제)이 소요된다. 원서 접수시간은 원서접수 기간 중 09:00 ~ 18:00이며, 토요일 및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또한 시험의 일부를 면제받고자 하는 자는 당해 시험의 응시자격요건을 갖추어야 하며 응시원서 접수기간 내에 면제사항을 기재한 응시원서를 반드시 제출하여야 한다. 강력산정은 당해 시험의 제2차 시험일 중 2009년 9월 26일 기준이다.


신체상의 장애로 인하여 응시에 현저한 지장이 있는 응시자는 접수기간 내에 △지원받고자 하는 편의제공 항목과 필요성을 기재한 신청서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사본 △지원받고자 하는 편의제공의 필요성 여부가 기재된 종합병원 의사소견서를 법원행정처 인사운영심의관실로 제출하면 법무사자격심의위원회의 의결로 편의지원을 받을 수 있다. 

 
1차시험은 6월 28일이며 합격자 발표는 8월 5일이다. 2차시험은 9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치러지고 합격자는 12월 2일 발표할 예정이다. 3차 면접시험은 2010년 1월 19일이며 최종합격자는 2010년 1월 29일이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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