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사시험 출원자, 늘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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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시험 출원자, 늘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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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1.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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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 원서접수 마감
 
지난 12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된 2009년도 제46회 변리사시험 출원자가 영어능력검정시험 기준점 상향 2년째를 맞은 올해는 5천명 선을 회복할지 관심거리다.


지난해의 경우 총 4,595명이 출원해 전년도에 비해 16.6% 포인트 감소했다. 지난해 출원자가 5명선 아래까지 감소한 것은 영어능력검정시험의 기준점수가 대폭 올렸기 때문이다.


변리사시험 출원자는 2005년 민간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된 후 5천명선에서 안정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다 지난해 다시 영어 기준점수 강화로 5천명 아래로 떨어진 것. 


하지만 올해 영어 기준점 강화 2년째를 맞아 출원자가 약간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한 관계자는 "원서접수 첫날과 마지막 날에 몰리는 경향이 있어 현재로서는 추이를 파악하기 힘들다"면서도 "영어 기준점 변경 2년째이기 때문에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증가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원서접수는 21일까지다. 제1차시험과 제2차시험의 원서접수기간이 같으며, 제1차시험 응시지역 및 시험장소는 응시원서 접수시 응시자 본인이 직접 선택하여 입력하여야 한다.


접수시간은 접수기간 중에는 시간제한은 없으나 점수마감시간(09년 1월 21일 오후 6시)이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1차시험은 2월 22일 치러지며 합격자는 4월 8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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