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공인회계사 1차 출원인원 15,46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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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공인회계사 1차 출원인원 15,460명
  • 법률저널
  • 승인 2002.02.2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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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접수인원 16,913명, 인터넷접수 약 85%

 

   24일 시행될 올 공인회계사 1차 시험의 출원인원은 15,460명이고, 전체응시자는 16,913명인 것으로 최종집계됐다.
  전체접수인원 16,913명 중 1차 응시자는 15,460명, 2차 응시자는 1,453명(경력자 54명)이다.


  공인회계사의 인터넷접수는 역대 최대인 14,276명으로 전체 85%를 넘었다. 서면접수자는 2,637명에 불과했다.


  금감원관계자는 "최종선발인원의 확대와 시험개편안의 영향으로 접수인원이 대폭 늘었고, 상대적으로 인터넷접수가 앞으로 주류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종합격자 1천명선 유지에 따라 공인회계사의 합격률이 증가하고 경제불황의 여파에 따른 신규 수험생의 유입으로 올 공인회계사의 접수인원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의 경우 최종접수인원은 13,737명으로 이중 인터넷접수자는 8,985명으로 전체의 65.4%를 차지했었다. 인터넷접수가 시작된 2000년에는 10.1% 에 그쳤다.


  한편, 15일 발표된 올 1차시험장소는 지난해와 비슷한 홍익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성대 등에서 실시된다. 

 ▶ 공인회계사 1차 시험장소공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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