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행·외시 경쟁률 41:1, 지시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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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행·외시 경쟁률 41:1, 지시 16:1
  • 법률저널
  • 승인 2002.01.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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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시 9,998명 외시 1,448명 지시 442명 출원

 

  행자부는 25일 올해 치러지는 각종 국가고시의 응시원서를 최종 마감한 결과 행시와 외시는 41:1, 지시는 16:1의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고 발표했다.


  행시는 총 246명 선발예정에 9,998명이 출원하여 41: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고, 외시는 35명 선발예정에 1448명이 응시하여 41:1, 지시는 28명 선발예정에 442명이 응시 16:1의 경쟁률 보였다.


  행시의 경우 직렬별로는 3명 선발의 검찰사무직에 500명이 출원하여 167:1, 일반행정직은 51:1, 법무행정은 38:1, 재경은 26:1, 국제통상 15:1, 교육행정 58: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의 10,518명보다 520명이 줄어든 수치다.


  외시 제1부의 경우 32명 선발예정에 1,331명이 응시, 42:1의 경쟁률을, 3명을 선발하는 제2부의 경우는 117명이 응시하여 39: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44:1보다 경쟁률이 낮아졌다.


  지시의 경우는 전체 28명 선발예정인원중 2명을 선발하는 서울은 46명이 지원 23:1, 3명 선발예정인 경기는 54명이 응시 18:1, 부산 16:1, 광주 20:1, 대구 11:1 등으로 전체적으로 16: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 해의 14:1보다 약간 상승했다.


  행자부관계자는 "행시의 경우 지난해보다 선발직렬이 감소하여 최종응시인원이 감소하였지만 직렬별 경쟁률은 예년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행자부의 발표와는 달리 국가고시 준비생들이 사법시험에 대거 지원하면서 행정고시와 외무고시의 경쟁률이 최근 계속 떨어지고 있다.


  행시 평균 경쟁률은 지난 99년 82:1에서 2000년 64:1, 지난해 46:1로 매년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외시의 경우도 2000년 56:1, 지난 해 46:1로 하향세를 보이고 있어 능력있는 인재를 공직에 유인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제46회 행정·제36회 외무·제8회 지방(행정직)고등고시 출원현황 및 추이 ■


 

구분
선발예정인원출발인원경쟁률
2002
2001
2000
200220012000200220012000
행정고시
소개
246
230
196
9998105181254641:146:164:1
일반행정
120
100
90
60636046727251:160:181:1
법무행정
8
5
5
30553378538:1107:1157:1
재경
90
88
75
23281899196226:122:126:1
국재통상
15
7
10
22123327215:133"127:1
교육행정
10
15
10
58152859258:135:159:1
사회복지
3
8528:1
교정
3
25184:1
소년보호39532:1
검찰사무3335007341492167:1245:1476:1
출입국관리311438:1
외무고시소계35303014481366166941:146:156:1
지방고시소계28232444235634016:115: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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