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입법고시 지원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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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입법고시 지원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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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2.01.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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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편접수 제외 총 2,944명 접수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국회에서 접수한 제18회 입법고등고시의 경쟁률이 작년보다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렬별로 5명씩 선발하는 금번 입법고시에서는 14일 우편접수자를 제외한 일반행정직은 총 1,680명이 응시하였고, 법제직은 637명, 재경직은 627명 등 총 2,944명이 접수했다.


 지난 해의 경우 일반행정직은 1,781명이 접수하여 356대1의 경쟁률을 보였고,  법제직은 804명이 접수하여 161대1, 재경직은 523명이 접수하여 10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2000년 제16회는 438대1(일반행정), 271대1(법제직), 158대1(재경직)를 보였었다.


  올해의 경우 재경직을 제외하고 접수자가 감소한 것은 예년보다 시험일정을 앞당겨 행정고시를 준비중인 수험생들이 응시를 기피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행시 등과의 복수접수자를 제외하면 실경쟁률은 더 하락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올 입법고시 1차 시험은 2월3일 실시되며, 합격자는 2월 23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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