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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임용시험 답안 공개 요구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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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임용시험 답안 공개 요구 높아
  • 법률저널
  • 승인 2008.01.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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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합격자 재발표' 계기로 전국 확산 조짐



 인천시교육청의 '중등교사 임용시험 1차 합격자 재발표'를 계기로 다른 시, 도교육청의 임용시험 응시자 중 일부가 시험 답안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8일 인천교육청과 중등교사 임용시험 출제 및 채점 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전국적으로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6만7천30여명이 응시했으며 7일 인천과 강원, 충남교육청은 1차 필기시험 합격자 명단과 함께 개별응시자의 성적도 조회를 통해 볼 수 있도록 공개했다. 인천에선 일본어 부문에서 자신의 성적이 너무 낮게 나왔다고 판단한 응시자들이 이의를 제기, 확인하는 과정에서 오류가 나타나 합격자 13명 중 11명을 정정해 다시 발표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합격자명단 만을 발표한 서울과 경기, 울산, 전북교육청 등의 임용시험에 응했다가 1차에서 불합격한 응시자들은 자신들이 피해자일 수가 있다는 이유로 개인별 성적과 답안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른 교육청의 홈페이지와 일반 인터넷 카페 등에서도 수십건씩 게시되는 등 중등교사 임용시험 답안 공개 요구가 7일 이후 전국적으로 확산을 이루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고시나 인사 관련 시험 답안 등은 정보공개법상 비공개로 할수 있다는 조항에 따라 주관식인 전공 과목의 답안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면서 "다만 개별응시자의 성적은 각 교육청에 통보했고 공개여부는 교육청이 판단할 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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