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의 “급변하는 공무원시험에 승리하는 법” 2 / 국어 예비평가 분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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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의 “급변하는 공무원시험에 승리하는 법” 2 / 국어 예비평가 분석(2)
  • 이유진
  • 승인 2024.04.26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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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메가공무원학원 국어 대표 강사 
 

 

2025 예비평가 1

실용문 작성을 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

문법 제재를 보고 추론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3

예시를 보고 유추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4

문학 이론을 작품에 적용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5

조건 명제를 이해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6

문학 평론을 이해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7

문장이나 문단을 적절히 배열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8

조건에 따라 실용문을 작성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9

구체적 정보의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10

2025 예비평가 11

정보에 대한 추론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어휘의 문맥적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12

기호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13

문맥을 통해 내용의 적절성을 판단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14

가설에 대한 근거의 타당성을 판단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15

2025 예비평가 16

정보에 대한 사실적 사고를 할 수 있는가

대체 가능한 어휘인지 판단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17

대화에 대한 분석적 이해가 가능한가

2025 예비평가 18

강화·약화 근거를 판단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19

정보의 유기적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가

2025 예비평가 20

생략된 전제를 추론할 수 있는가

 

2. 다음 글에서 추론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밤하늘’은 ‘밤’과 ‘하늘’이 결합하여 한 단어를 이루고 있는데, 이처럼 어휘 의미를 띤 요소끼리 결합한 단어를 합성어라고 한다. 합성어는 분류 기준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합성어의 품사에 따라 합성명사, 합성형용사, 합성부사 등으로 나누기도 하고, 합성의 절차가 국어의 정상적인 단어 배열법을 따르는지의 여부에 따라 통사적 합성어와 비통사적 합성어로 나누기도 하고, 구성 요소 간의 의미 관계에 따라 대등합성어와 종속합성어로 나누기도 한다.

합성명사의 예를 보자. ‘강산’은 명사(강)+명사(산)로, ‘젊은이’는 용언의 관형사형(젊은)+명사(이)로, ‘덮밥’은 용언 어간(덮)+명사(밥)로 구성되어 있다. 명사끼리의 결합, 용언의 관형사형과 명사의 결합은 국어 문장 구성에서 흔히 나타나는 단어 배열법으로, 이들을 통사적 합성어라고 한다. 반면 용언 어간과 명사의 결합은 국어 문장 구성에 없는 단어 배열법인데 이런 유형은 비통사적 합성어에 속한다. ‘강산’은 두 성분 관계가 대등한 관계를 이루는 대등합성어인데, ‘젊은이’나 ‘덮밥’은 앞 성분이 뒤 성분을 수식하는 종속합성어이다.

①아버지의 형을 이르는 ‘큰아버지’는 종속합성어이다.

②‘흰머리’는 용언 어간과 명사가 결합한 합성명사이다.

③‘늙은이’는 어휘 의미를 지닌 두 요소가 결합해 이루어진 단어이다.

④동사 ‘먹다’의 어간인 ‘먹’과 명사 ‘거리’가 결합한 ‘먹거리’는 비통사적 합성어이다.

② [정답해설]

둘째 문단에 제시된 예시들은 모두 ‘합성명사’이다. ‘흰머리’는 둘째 문단에 제시된 예시 중 용언의 관형사형과 명사가 결합한 ‘젊은이’와 같은 구조이므로 용언 어간과 명사가 결합했다는 말은 적절하지 않다.

[오답해설]

①둘째 문단에 따르면, 앞 성분이 뒤 성분을 수식하면 ‘종속합성어’라 하였다. 따라서 아버지의 형을 이르는 ‘큰아버지’는 ‘큰’이 ‘아버지’를 수식하므로 종속합성어이다.

③첫째 문단에 따르면, ‘어휘 의미를 띤 요소끼리 결합한 단어를 합성어’라 한다. ‘늙은이’는 둘째 문단에 제시된 예시인 ‘젊은이’와 같은 구조로, 어휘 의미를 지닌 두 요소가 결합해 이루어진 합성어이다.

④둘째 문단에 따르면, 용언 어간과 명사의 결합은 국어 문장 구성에 없는 단어 배열법이므로 ‘비통사적 합성어’라 하였다. 따라서 동사 ‘먹다’의 어간인 ‘먹’과 명사 ‘거리’가 결합한 ‘먹거리’는 비통사적 합성어이다.

이유진 
메가공무원/메가군무원 국어 대표 강사
법률저널 PSAT 칼럼니스트

前 서경대학교 공공인적자원학부 교수
    박문각, KG패스원 공무원 국어 대표 강사
    메가스터디, 이투스청솔, 강남종로
    동대부속고등학교, 홍익대학교
https://cafe.daum.net/naraeyo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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